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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엘리자베트 바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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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엘리자베트 바토리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에 대해선 엘리자베트 바토리(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스탯 면에서는 공체 양쪽에 균형이 잡혀있고 스킬은 전체 공버프와 준 확정인 방어력 하락을 거는 고문기술, 사망 회피기인 전투속행을 갖추고 있어 불만이 없는 수준이다. 게다가 10월 10일, 첫 번째 스킬인 카리스마에 여성서번트의 공격력을 한 번 더 올려주는 더블공업으로 스킬강화가 이루어졌다. 페그오의 서번트 중 여캐 비율을 생각한다면 몹시 유용한 스킬. 자신은 여성특공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는게 슬프긴 하지만 딜포터로서의 자리를 확고하게 굳히는 강화.
여기에 EXTRA의 설정을 그대로 가져와 클래스 스킬도 빵빵해서 웬만한 세이버보다 높은 대마력 A랭크가 달려있어 상태이상에도 강하고, 캐스터 이외의 서번트로서는 극히 드문 진지작성 B 덕에 아츠 1장도 유용히 활용할 수 있어 은근히 NP도 다른 랜서들에 비하면 잘 찬다.
보구는 무난한 대군 버스터 타입이라 버스터 브레이브 체인도 노려볼 수 있다. 초기에는 자기자신에게는 적용되는 버프가 약하고 전체보구인 주제에 방깎적용은 달랑 1기 뿐인 점 등으로 인해 보구 데미지가 상당히 약한 축에 속해서 여러모로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18년 3월 8차 강화퀘를 통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보구퀘를 받았다! 거기에 덤으로 적에게 20%의 강화 실패 확률을 부여하는 디버프까지 추가되었다. 실패확률이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의외로 잘 터지는 확률이고, 무엇보다 아무튼 절실하던 보구퀘였기 때문에 이젠 3성 딜러들에게도 꿀리지 않는 보구 딜을 낼 수 있게 되었다. 강화퀘 전에는 보구딜이 너무 약해서 3성 딜러, 특히 보구퀘가 있는 헥토르나 강력한 버프를 자랑하는 로마님 등이 더 낫다고 평가될 정도였지만 보구 강화퀘를 받은 지금은 크게 꿀리지 않는다. 한때 뽑는 것만으로도 꽝 취급 받는 저조한 성능의 서번트로 평가 받던 시기를 돌이켜보면 그야말로 감개무량.
용 및 악 속성을 보유하여 흑잔과 신주쿠의 아처의 공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고, 혼돈 악 속성이기에 베니엔마의 이중특공 대상이다. 게다가 클래스 상성도 불리하여 베니엔마의 훌륭한 한끼 식사거리다.
카리스마와 고문기술, 그리고 보구퀘 덕분에 적당한 보구 대미지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커맨드 성능이 평범하며 np 획득 계통의 보너스가 없어서 보구 회전율이 낮고 크리티컬 계통으론 이점이 될 만 한 게 아무것도 없으므로, 딜러로서는 경쟁력이 낮다. 따라서 여성 메인딜러를 보조하는 서브딜러 내지는 서포터로 기용되며 추천 예장은 NP 충전기가 없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컬라이도스코프를 파밍에서, 버프 후 빠른 퇴장을 위한 마스코트걸 등의 타겟집중 예장을 고난이도에서 쓴다.[4] 3스킬의 전투속행은 쓸 기회가 전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육성은 1→2 순서로 하고 3스킬은 구색만 맞춰도 된다.
바토리 운용은 전체 공격 보구와 카리스마와 고문기술을 통한 아군 딜러 화력의 증대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예를 들어 파밍에서는 자신의 전체보구로 1라운드 혹은 2라운드를 정리하면서 다른 여성 딜러에게 최대 40% 공격력 버프를 줘 3라운드를 끝내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전체 공격 보구 + 전체 버프의 조합을 가진 딜러는 꽤 있는 편이지만, 바토리 수준의 효과는 찾아보기 힘들다. 예를 들어 5성에 2연사 후의 에레쉬키갈이 주는 공 40%나 스페이스 이슈타르의 공 50%가 있지만, 버프량 자체는 바토리의 공 40%와 방 20% 감소가 더 좋다. 물론 저 둘은 자체 차지가 있고 버프 대상의 제한이 없어 운용상의 압도적 이점을 가지므로 저런 딜러가 있다면 바토리를 운용할 이유는 없다.
그럼에도 5성들과 함께 놓고 비교해봐도 손꼽히는 배율의 여성 공버프가 가능하기 때문에 4성 값어치는 한다. 효율이 좋은 조합으로는 공격력 버프의 배율이 낮고 버스터 버프의 배율이 높은 흑창밥, 공격력 버프가 없는 나타나 오산리 등이다.
2020년 시점에선 전체 공격 보구를 지닌 금테 랜서 중 절반에 가까운 수가 바토리가 줄 수 있는 수준 이상의 버프를 받으면서 3연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파밍에 바토리를 쓰는 경우는 3연사로 끝내기 싫거나 서번트 풀이 부족한 경우라 할 수 있다. 그리고 퇴포터로서는 강화퀘스트를 클리어해야 제대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최종재림 하나, 1레벨 하나로 두 장 이상 요구된다는 점에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도 스킬 봉인이 필요하고 딜러가 여성이면 가끔씩 불린다. 방깎과 스킬 봉인, 강화 해제가 같이 붙은 스킬을 쓰면서 아군에 공격력 버프까지 주는 캐릭터는 바토리가 유일하다.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엘리자베트 바토리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에 대해선 엘리자베트 바토리(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재료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스탯 면에서는 공체 양쪽에 균형이 잡혀있고 스킬은 전체 공버프와 준 확정인 방어력 하락을 거는 고문기술, 사망 회피기인 전투속행을 갖추고 있어 불만이 없는 수준이다. 게다가 10월 10일, 첫 번째 스킬인 카리스마에 여성서번트의 공격력을 한 번 더 올려주는 더블공업으로 스킬강화가 이루어졌다. 페그오의 서번트 중 여캐 비율을 생각한다면 몹시 유용한 스킬. 자신은 여성특공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는게 슬프긴 하지만 딜포터로서의 자리를 확고하게 굳히는 강화.
여기에 EXTRA의 설정을 그대로 가져와 클래스 스킬도 빵빵해서 웬만한 세이버보다 높은 대마력 A랭크가 달려있어 상태이상에도 강하고, 캐스터 이외의 서번트로서는 극히 드문 진지작성 B 덕에 아츠 1장도 유용히 활용할 수 있어 은근히 NP도 다른 랜서들에 비하면 잘 찬다.
보구는 무난한 대군 버스터 타입이라 버스터 브레이브 체인도 노려볼 수 있다. 초기에는 자기자신에게는 적용되는 버프가 약하고 전체보구인 주제에 방깎적용은 달랑 1기 뿐인 점 등으로 인해 보구 데미지가 상당히 약한 축에 속해서 여러모로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18년 3월 8차 강화퀘를 통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보구퀘를 받았다! 거기에 덤으로 적에게 20%의 강화 실패 확률을 부여하는 디버프까지 추가되었다. 실패확률이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의외로 잘 터지는 확률이고, 무엇보다 아무튼 절실하던 보구퀘였기 때문에 이젠 3성 딜러들에게도 꿀리지 않는 보구 딜을 낼 수 있게 되었다. 강화퀘 전에는 보구딜이 너무 약해서 3성 딜러, 특히 보구퀘가 있는 헥토르나 강력한 버프를 자랑하는 로마님 등이 더 낫다고 평가될 정도였지만 보구 강화퀘를 받은 지금은 크게 꿀리지 않는다. 한때 뽑는 것만으로도 꽝 취급 받는 저조한 성능의 서번트로 평가 받던 시기를 돌이켜보면 그야말로 감개무량.
용 및 악 속성을 보유하여 흑잔과 신주쿠의 아처의 공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고, 혼돈 악 속성이기에 베니엔마의 이중특공 대상이다. 게다가 클래스 상성도 불리하여 베니엔마의 훌륭한 한끼 식사거리다.
4. 평가 및 운용법[편집]
카리스마와 고문기술, 그리고 보구퀘 덕분에 적당한 보구 대미지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커맨드 성능이 평범하며 np 획득 계통의 보너스가 없어서 보구 회전율이 낮고 크리티컬 계통으론 이점이 될 만 한 게 아무것도 없으므로, 딜러로서는 경쟁력이 낮다. 따라서 여성 메인딜러를 보조하는 서브딜러 내지는 서포터로 기용되며 추천 예장은 NP 충전기가 없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컬라이도스코프를 파밍에서, 버프 후 빠른 퇴장을 위한 마스코트걸 등의 타겟집중 예장을 고난이도에서 쓴다.[4] 3스킬의 전투속행은 쓸 기회가 전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육성은 1→2 순서로 하고 3스킬은 구색만 맞춰도 된다.
바토리 운용은 전체 공격 보구와 카리스마와 고문기술을 통한 아군 딜러 화력의 증대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예를 들어 파밍에서는 자신의 전체보구로 1라운드 혹은 2라운드를 정리하면서 다른 여성 딜러에게 최대 40% 공격력 버프를 줘 3라운드를 끝내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전체 공격 보구 + 전체 버프의 조합을 가진 딜러는 꽤 있는 편이지만, 바토리 수준의 효과는 찾아보기 힘들다. 예를 들어 5성에 2연사 후의 에레쉬키갈이 주는 공 40%나 스페이스 이슈타르의 공 50%가 있지만, 버프량 자체는 바토리의 공 40%와 방 20% 감소가 더 좋다. 물론 저 둘은 자체 차지가 있고 버프 대상의 제한이 없어 운용상의 압도적 이점을 가지므로 저런 딜러가 있다면 바토리를 운용할 이유는 없다.
그럼에도 5성들과 함께 놓고 비교해봐도 손꼽히는 배율의 여성 공버프가 가능하기 때문에 4성 값어치는 한다. 효율이 좋은 조합으로는 공격력 버프의 배율이 낮고 버스터 버프의 배율이 높은 흑창밥, 공격력 버프가 없는 나타나 오산리 등이다.
2020년 시점에선 전체 공격 보구를 지닌 금테 랜서 중 절반에 가까운 수가 바토리가 줄 수 있는 수준 이상의 버프를 받으면서 3연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파밍에 바토리를 쓰는 경우는 3연사로 끝내기 싫거나 서번트 풀이 부족한 경우라 할 수 있다. 그리고 퇴포터로서는 강화퀘스트를 클리어해야 제대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최종재림 하나, 1레벨 하나로 두 장 이상 요구된다는 점에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도 스킬 봉인이 필요하고 딜러가 여성이면 가끔씩 불린다. 방깎과 스킬 봉인, 강화 해제가 같이 붙은 스킬을 쓰면서 아군에 공격력 버프까지 주는 캐릭터는 바토리가 유일하다.
4.1. 타 버스터 대군 랜서와의 비교[편집]
- 스탯 기준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5. 기타[편집]
- 오픈 시점부터 스카자하가 추가된 15/12/8까지 유일하게 금테 랜서의 자리를 외롭게 지켜온 서번트.
- 1차 재림 복장은 2013년 만우절 기념 이벤트였던 CCC48에서 입고 나왔던 복장이며, 3차 재림 복장은 완전히 아이돌 노선인지 매우 화사해서 메인에 떠있으면 다른 게임인가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바뀐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는 모양.
고딕 호러→고스로리→로리타 패션 - 2015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캐스터 클래스의 바토리를 배포했다. 이쪽도 랜서 버젼과 마찬가지로 딜포터 포지션. 다만 스킬에 차이가 좀 있고, 이쪽은 배포 캐릭터라서 보구가 5레벨이기 때문에 운용법에 많은 차이가 있으니 유의.
- 2016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세이버 클래스의 바토리를 배포했는데, 랜서 바토리의 보구 데미지가 워낙 약했기 때문에 그런지 이쪽도 약할거라고 생각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는 보구5답게 상당히 강력한 보구 데미지를 지니고 있으니 걱정 말고 메인 딜러로 사용해주자. 이젠 랜서쪽도 보구퀘를 받았으니 그것도 옛말이지만.
- 상당기간 초창기 랜서들의 공용 모션을 쓰고 있던 거의 유일한 금테 랜서였지만 엑스트라 CCC 콜라보 이벤트에서 로빈과 함께 모션과 보구 연출이 리뉴얼되면서 공용 모션에서 탈출했다.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CCC의 용명뇌성 모션. CCC에서 전용 BGM도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추가에 추가 대사도 풍부하게 추가된 초호화 사양.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페그오 강화 퀘스트 5탄. '엘리자베트 바토리'가 아니라 '엘리자베트'로 나온다.[2] 체이테 할로윈 트릴로지 울트라 디럭스 총집편 개최 기념. '엘리자베트 바토리'로 나오는 유일한 강화 퀘스트이다.[3] 강화 퀘스트 엘리자베트 2 클리어 - 페그오 강화 퀘스트 8탄. '엘리자베트 바토리'가 아니라 '엘리자베트'로 나온다.[A] A B C 모션 변경 후 삭제[4] 3연사로 깔끔하게 퀘스트 클리어가 불가능한 경우 평타를 강화할 수 있는 리미티드 제로 오버 등을 써서 조금이라도 빠르게 통과하려는 경우도 있다. 아예 2030으로 딜러에게 카리스마와 별을 주기도 하지만 이 경우엔 그냥 서포터를 쓰는 게 좋다.